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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자랑하며 진실을 하나씩 밝혀내고 있다

최영민 기자

기사입력 : 2019-08-3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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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최영민 기자] 우선 기강제(윤균상 분)와 그의 친구 박원석(이순원 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 ‘척하면 척’하는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진실을 하나씩 밝혀내고 있다.

기강제가 다시 변호사로 복귀하면 모든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비즈니스 관계임을 밝힌 박원석. 하지만 그는 기강제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증거를 찾아내며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수아(정다은 분) 살인사건’의 진범을 두고 진실을 추적하는 이들과 진실을 은폐하려는 이들의 점점 치열해지는 두뇌게임이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쫀쫀한 재미를 선사하였다.

몰입감을 자아내는 남남 케미 조합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태라(한소은 분)가 유범진(이준영 분)에게서 맡은 ‘탄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수아가 칼에 찔린 사건이 일어난 날, 한태라는 유범진과 영화를 관람했다.

잠깐 졸다가 깬 그의 옆에는 유범진이 있었고, 그의 어깨에 기대 다시 잠들려 했다.

그때 한태라는 유범진에게서 탄내가 난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드러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넘겼다.

이후 유범진이 사건 당일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며 한태라는 혼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맡은 탄내의 의미는 무엇일지 관심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츤데레(?) 공조를 펼치고 있는 기강제와 이기훈(최규진 분) 케미다.

그동안 적대적이었던 두 사람은 정수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어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내뿜고 있다.

이기훈은 투덜거리면서도 기강제의 말대로 유범진이 숨기는 것이 있는지 떠보는가 하면 천명고에 대한 고급 정보를 기강제에게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수아 살인사건 진범 찾기에 조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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