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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콤마체인 '마스터노드 채굴, 기존 채굴과 다른 점은'

함현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9-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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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함현선 기자] 암호화폐 생태계는 채굴자들에게 암호화폐 지급 등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서 채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블록 내에 들어 있는 암호를 풀면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게 되는데 이렇게 암호화폐를 얻는 방식을 ‘채굴한다’고 표현한다.

문제는 채굴하기 위해 투입하는 전력에너지, 비용 등에 비해 채굴 효율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블록체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풀 노드(full node)의 경우 채굴수익이 잘 나오지 않게 되면 풀 노드를 유지하는 채굴 노드가 줄어들어 해당 블록체인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한 대안책은 없을까? SNS 기반 번역 메신저 플랫폼 콤마체인의 블록체인 전문가는 “9월 중 마스터노드에서 채굴한 코인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거래소 상장을 준비할 계획이다”면서 “마스터노드 채굴은 기존 블록체인 채굴 방식에서 풀노드에 가해질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콤마체인 측에 따르면, 마스터노드는 운영을 위한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들지 않고, 고가의 장비도 필요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정량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만큼 해당 코인 홀더들이 스스로 락을 걸게 되어 해당 코인의 가치가 급락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콤마체인의 마스터노드 기반 블록체인 암호화폐 콤마코인(CMC(CMCOIN /Comma Mainnet Coin)은 합의방식과 보상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스터노드 코어에서 분산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P2P 프로토콜을 통해 노드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으며, 결제를 진행하는 토큰 서버와의 API 연동을 통해 토큰과 코인간 전환도 손쉽다.

채굴 방식 또한 손쉽다. 콤마코인 최소수량(ex:10만개)를 지갑에 묶어두고 마스터노드서버와 맵핑을 해두면 지속적으로 지갑에 채굴 코인이 나오게 되며, 지속적인 채굴 수익을 위해 유저들이 지갑에 묶어둠으로써 CMC의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더불어, 채굴된 CMC는 PAY를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콤마체인의 토큰 체계는 암호화폐 CMC(CMCOIN /Comma Mainnet Coin)과 보상 및 콘텐츠 사용에 필요한 CMP(Comma Mainnet Point), 외부 제휴사에서 결제 기능이 가능한 PAY로 구성돼 있다. 구성원들은 생태계 기여도에 따라 CMP(콤마 메인넷 포인트, Comma Mainnet Point)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CMP를 통해 사용자는 콤마 플랫폼 내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콤마체인은 콤마톡 3.0 정식 버전 업데이트를 마치고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콤마톡은 약 88개국의 언어를 지원, 1:1 음성 통역과 채팅, 다국어 동시 채팅 등이 가능한 글로벌 번역메신저로 광고, 에코시스템, 소셜서비스, 영상스트리밍, PAY,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콤마체인 측은 “콤마톡 3.0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코인결제시스템과 CRM시스템 탑재, UI/UX 변경,콘텐츠정보공유탭 추가, 번역기능업데이트 등이다”면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스터노드 거래소 상장 뿐아니라 말레이시아 등 16개 국가와의 협업 및 동맹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함현선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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