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오애희 기자] 갑작스레 급증하고 있는 호연지기 뜻에 대한 관심이 13일 밤 뜨겁다.
이날 영화 '공작'이 TV를 통해 방영되며 해당 단어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
윤종빈 감독의 2018년작 영화인 '공작' 대사에 등장하는 사자성어, 호연지기 뜻(浩然之氣)에 궁금증이 집중됐다.
사전적 의미는 도의에 근거를 두고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이다.
이는 영화의 실존 인물인 흑금성(박채서)이 남북한을 오가며 스파이 활동을 할 때 북측으로부터 들었던 평가다.
다소 옛스럽게 느껴지는 말이지만 영화 속 캐릭터와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오히려 참신하다는 인상을 준다.
게다가 황정민과 이성민은 호연지기의 개념을 연기로 잘 살려내 영화가 끝나고도 관객의 뇌리에 남게 만들었다.
오애희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