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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올해 마지막 거래일 2873.47에 장 마감...4일 연속 신기록

김시연 기자

기사입력 : 2020-12-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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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주 삼성전자, 종가 기준 8만1000원에 장 종료...사상 최초 8만원대 진입

[사진제공=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김시연 기자] 올해 증시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피 지수가 2870선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2.96p(1.88%↑) 오른 2873.47에 거래를 마치면서 4일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전날 보다 0.15p(0.01%↓) 내린 2,820.36으로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이날 오후 1시 40분경 2862.68까지 치솟으며 상승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4920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90억원, 196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거래일에 비해 3.45% 상승한 8만1000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종가기준 최초로 8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50위권 기업들 대다수는 지난 29일과 비교해 주가가 오른 채 장을 종료했지만 셀트리온(0.42%↓), 아모레퍼시픽(0.24%↓), KT&G(0.24%↓), 삼성화재(0.27%↓), 포스코케미칼(0.95%↓) 등은 하락한 채 올해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같은날 코스닥은 전날 대비 11.01p(1.15%↑) 오른 968.42에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 123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기관은 622억원, 359억원씩 각각 순매도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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