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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법률사무소 구제 ‘재산분할, 황혼이혼 시 더 중요해’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1-04-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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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이지숙 기자] 자녀를 모두 출가하고 난 이후 남은 부부의 삶은 행복으로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이 때 이혼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서로가 부모의 역할에 충실했지만 이제는 각자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 경우 황혼 이혼을 선택하게 된다.

황혼 이혼의 경우 일반적인 이혼과는 다르다. 먼저 자녀 양육권을 두고 다툼을 벌이지 않는다. 대체로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에 일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자녀가 한쪽 배우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또한 재산분할을 두고 서로가 다투게 된다. 재산분할이 일반적인 이혼에서도 중요하지만 황혼이혼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다뤄야할 범위가 넓기 때문에 더욱 준비를 잘해야 한다.

부산경남이혼 법률사무소 구제는 “혼인 기간이 긴만큼 서로의 재산에 대해 기여한 부분이 많다”며 “흔히 인정되는 특유재산의 경우에도 사실상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경제적인 부분이 공동으로 운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다 보니 황혼이혼 시 재산 분할을 두고 재산 형성 근거를 확인해야 한다. 이후 기여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증거를 제시하는게 좋다. 황혼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에 대한 증거자료를 미리 모아두는 편이 좋다.

게다가 재산분할 대상으로 예적금이나 부동산은 물론 국민연금, 퇴직금 등 미래에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소득도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재산분할 대상이 넓다는 것을 인지하고 어디까지 이를 분할해야 하는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다만 양측 모두가 직장인인 경우 연금이나 퇴직금에 대해서 각각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정리할 수 있다. 어떻게 협의 또는 진행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설사 전업주부라고 하더라도 가사 및 육아 분담까지도 기여도 고려 사항이라는 점에서 이를 확인해봐야 한다.

법률사무소 구제는 “재산분할 시 기여도를 어떻게 입증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어디서부터 증거를 마련할 것인지를 두고 처음부터 준비를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증거를 수집하고 이를 제시하는 게 기여도를 입증하는 첫 번째 방법이다”며 “재산분할은 향후 노후를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률사무소 구제는 재산분할을 비롯해 다양한 이혼 사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부산경남최다 이혼 변호사가 소속돼 있어 어려운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승소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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