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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외식업소의 친환경 트렌드 실현하는 ‘연기잡는 형제들’, 대리점 사업 확대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1-04-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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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이지숙 기자] 환경부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도 기준 전국의 생활악취 민원은 ‘기타 민원’을 제외하고 음식점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은 비중(20.7%)을 차지했다. 특히 육류를 취급하는 식당의 복합 악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주택가 인근의 음식점이나 인쇄소 등에 악취방지시설 설치비를 7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전국 지자체에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민원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고기를 굽는 냄새가 손님의 발길을 이끄는 광고가 됐지만,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이 된 시대에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제거해야 하는 요소가 된 것이다.

음식점에서 악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장치는 대부분 ‘전기집진기’다. 활성탄 흡착을 통해 냄새를 제거할 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연기에 대한 처리 효율이 약 97~99%에서 이를 정도로 우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제품의 성능과 A/S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 테크/집진·제연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메타빈스의 전기집진기 전문 브랜드 ‘연기잡는 형제들’이 유해물질 저감 솔루션과 스마트 집진기 등 남다른 기술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연기잡는 형제들은 지난해 5개의 지사와 협액을 맺은 데 이어, 최근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대리점 두 곳과 시범적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국구 영업망과 A/S망을 구축했다. 오는 5월부터는 폐수처리 허가를 받은 사업장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집진기 필터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내 12개의 연기잡는 형제들 대리점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연기잡는 형제들은 요식업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연기, 냄새를 토털 케어하는 브랜드로, 올해 안에 가맹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1인 기술 창업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설비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의 노하우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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