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40개국 71개소 세종학당 및 해외 한국어교육 관계자 참여
[더파워=이지숙 기자]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일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40개국 71개소의 세종학당 및 해외 한국어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세종학당 지역별 비대면 워크숍 <유럽·중동·아프리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세종학당 지역별 워크숍’은 국외 한국어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의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한 재단의 대표적인 교원 연수 행사로 ‘2021 세종학당 지역별 비대면 워크숍’은 지난 1차 6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워크숍, 8월의 2차 아메리카 지역 워크숍에 이어 이번 3차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워크숍으로 최종 마무리되었다.
특히 올해는 모든 워크숍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등의 세계적인 인기로 인해 점차 한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어 한층 높은 참여율과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워크숍에서는 한국 문화 교육을 강화하여 한국의 채식문화와 퓨전 비빔밥, 한글 캘리그라피, 한국의 전통 규방공예와 보자기 공예, 한국의 민화 등을 체험해보는 문화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올해 초 새롭게 발간된 한류 콘텐츠를 통한 한국어교육 방법을 소개한 <K-WAVE 한국어> 교재를 활용한 교수법 및 상호문화주의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교수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된데 이어 비대면 환경에서의 온라인 한국어·한국문화 교수법, 유럽, 중동, 아프리카 각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세종학당의 한국어·한국 문화 보급 방안에 대한 실무형 교육과 함께 분과별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세종학당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최근 <오징어게임> 등의 K-콘텐츠 성공을 기반으로 세계 각지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한국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교육자 및 관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지역의 교육자와 관계자들이 만나 서로의 교육 경험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가 깊고, 이를 계기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학당재단은 올해 ‘세종학당 지역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내년에 개최될 ‘2022 세종학당 지역별 워크숍’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