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사회

검찰, ‘부동산 비리 의혹’ 아난티·삼성생명 압수수색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3-02-21 13:52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더파워=유연수 기자] 검찰이 호텔리조트 기업 아난티와 삼성생명이 부동산을 시세보다 부풀려 사고판 뒤 뒷돈을 주고받은 흔적을 포착해 두 회사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 20일 오전 아난티와 삼성생명 간 부동산 거래 비리 의혹 관련 특경법 위반(횡령, 배임)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아난티 호텔 본사와 삼성생명 사무실, 그리고 아난티 경영진과 삼성생명 전 임직원들의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했다.

아난티와 삼성생명 공시에 따르면, 아난티는 지난 2009년 4월 500억 원에 산 송파구 신천동의 토지와 건물을, 소유권 취득도 하기 전인 6월 삼성생명에 969억 원에 팔아, 두 달 만에 469억 원 차익을 남겼다.

검찰은 아난티 호텔 측이 삼성생명 전 임원들과 유착해 해당 부동산을 비싸게 넘기고 그 과정에서 회삿돈을 횡령한 걸로 의심하고 있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