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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트레이더스 마곡점, 일 최대 매출 경신 이어가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2-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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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마곡점, 일 최대 매출 경신 이어가이미지 확대보기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이후 이틀간 일 최대 매출을 연이어 경신했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첫 날(2/14, 금) 매출 20억원을 달성, 트레이더스 역대 일(日)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이튿날인 15일에는 24억원으로 매출이 더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고물가 여파에 대용량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픈 당일 포스(계산기)에 기록된 고객만 1만3천명으로, 2~3명 가족 단위로 내점하는 고객들을 감안하면 실제로 2만5천명이 넘게 다녀간 셈이다. 금, 토 이틀로 치면 내점 고객수는 5만명을 훌쩍 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14일 하루동안 마곡점에서는 딸기 4톤, 와규/양갈비 등 수입육 10톤, 3-4인분 대용량 초밥 1천판, 연어회만 500kg가 넘게 판매됐다.

단가가 큰 가전상품도 인기였다. 특히,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2/14일부터 3/2일까지 16일간 최대 155만원 할인해주는 가전 행사를 진행,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 카메라 등 디지털 가전은 물론 밥솥까지 고객들이 많이 찾았다.

오피스 상권의 수요를 고려해 최대 규모로 오픈한 ’T-카페(170평)는 14일 하루동안 약 5천명이(트레이더스 마곡점 추산)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6km 반경에 120만명, 8km 반경에 무려 2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거대 상권에 들어서 성장 잠재성이 크다는 평가다. 강서지역의 첫 ‘창고형 할인점’이자 마곡 신도시의 첫 ‘대형마트’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역대 최대 규모(면적 11,636m², 약 3,520평)의 상권 맞춤형 점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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