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10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여름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빙수, 아이스크림, 생과일주스, 식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특히 각 제품은 국내산 재료와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해 품질과 풍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폴 바셋이 새롭게 선보인 빙수는 ‘우리팥 우유 빙수’와 ‘제주말차 한라봉 빙수’ 2종이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이들 메뉴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우리팥 빙수는 국산 팥, 인절미, 아몬드 크럼블을 더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살렸고, 제주말차 한라봉 빙수는 제주산 말차와 한라봉 퓌레를 활용해 달콤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강조했다.
아이스크림 라인업도 강화됐다. 달콤한 머스크멜론을 활용한 멜론 아이스크림 시리즈는 라떼, 프라페, 에이드, 디저트컵 등 총 5종으로 출시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름 대표 과일인 고창 수박을 활용한 수박주스와, 상하농원의 생수박 식혜, 블루베리 식혜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폴 바셋 관계자는 “점점 길어지는 여름을 대비해 시원하고 맛있는 신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폴 바셋의 여름 시즌 음료와 함께 청량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