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컴투스가 자사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주년 기념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핵심 선수 카드를 포함한 ‘2주년 감사 패키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는 ‘구단 선택 시그니처팩’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MLB 라이벌’의 서비스 2년간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이 공개되고,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2주년 특별 쿠폰도 배포된다.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랜덤 다이스 이벤트’와 모먼트 등급 카드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2주년 미션 패스’도 마련됐다.
오는 7월 16일 열리는 ‘2025 MLB 올스타전’을 기념한 콘텐츠도 진행된다. 7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랭킹 슬러거 월드챔피언십’ 이벤트에 올스타전 출전 선수로 참여하면 강화 및 잠재력 효과가 상승하며, 신규 이용자들도 강타자의 손맛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올스타전 일정에 맞춰 ‘스카우트 티켓’ 등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와 함께, 커뮤니티에서는 올스타전 결과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한편, ‘MLB 라이벌’은 메이저리그(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생생한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연출을 갖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출시 이후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야구 명예의 전당 공식 라이선스를 추가 확보해 데릭 지터, 그렉 매덕스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게임 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