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넥스트세이프가 7월 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ISS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2025 국제안전보건전시)’에 참가해, 폭염 대응을 위한 산업현장 특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박람회 첫날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본 박람회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마지막 날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7월 본격적인 폭염철을 맞아 각급 기관 및 기업의 안전 담당자들이 폭염 예방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서는 가운데, 넥스트세이프의 부스는 박람회 개막과 동시에 많은 참관객들로 붐볐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제품군과 체험형 부스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넥스트세이프는 폭염응급키트, 쿨링타올스카프, 쿨스프레이, 하이퍼쿨키트 등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WBGT 체감온도계와 응급쿨링시트 등 폭염 대응에 필수적인 기기와 함께 현장 사례 기반의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품의 실효성을 강조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한 지방자치단체 안전관리자는 “폭염 대응 체계를 구상하던 중 넥스트세이프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넥스트세이프 관계자는 “폭염은 예측이 어렵고 산업현장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수”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각 산업현장이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세이프는 박람회 기간 동안 실시간 제품 시연과 구매 상담을 병행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설루션 제공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