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호텔을 대표하는 미식 프로모션 ‘Taste of Grand Hyatt Seoul’의 네 번째 시리즈를 선보이며 여름 미식의 진수를 알린다.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The Terrace)’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호텔 내 다양한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 중이다.
‘Taste of Grand Hyatt Seoul’은 호텔 내 각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오랜 노하우로 완성한 대표 메뉴를 ‘더 테라스’에서 라이브로 제공하는 미식 프로그램이다. 방문객들은 정통 레시피에 기반한 요리를 즐기며, 마치 호텔 전체를 미식으로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네 번째 시즌은 여름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감을 더한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됐다. 라이브 키친에서는 ‘테판’의 해산물 빠삐요뜨, ‘스테이크 하우스’의 은은한 허브 향 달팽이 구이, ‘카우리’의 참치 뱃살과 연어알이 어우러진 제타쿠동 등이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갤러리’의 시그니처 수박 빙수가 여름의 피로를 달콤하게 씻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정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 월드 오브 하얏트 카카오 채널,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호텔 내 다양한 레스토랑의 미식을 짧은 시간에 경험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탁 트인 서울 전망과 함께 품격 있는 여름 저녁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