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한샘이 프리미엄 주방 가구 라인 ‘유로 키친’의 리뉴얼 모델 2종을 출시하고, ‘미니멀라이프의 시작, No.1 KITCHEN 한샘키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강화유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결합한 ‘유로 700 그레이스’, ▲유럽 미장 스타일의 스톤 텍스처를 구현한 ‘유로 700 베일’ 등 총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전면 컬러와 도어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으며, 세련된 소재와 정제된 디테일로 고급감을 더했다.
한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탁 트인 아일랜드 구성과 체계적인 수납 시스템,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차별화된 유로 키친 시리즈의 특장점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미대오빠 인테리어’, ‘인테리어하는 줄자언니’ 등 인테리어 전문가들과 협업해 소비자 대상 콘텐츠 확산도 강화한다.
이번 리뉴얼과 함께 수납 유닛 6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슬라이딩 벽장, ▲적층 팬트리, ▲코너장, ▲식기건조벽장, ▲유리 장식장, ▲스틸 선반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유리 장식장에는 고급 호텔 마감재로 활용되는 ‘무니끄(MUNIQ)’ 소재 적용이 가능해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소비자 혜택도 풍성하다. 유로 키친 시리즈 850만원 이상 구매 시 30만원 상당 블렌더를, 유로 700 그레이스·베일 1200만원 이상 구매 시 50만원 상당 라우체 폭포 수전을 증정하는 등 제품별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샘 관계자는 “주방은 이제 단순한 조리 공간이 아니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미니멀하고 세련된 유로 키친 시리즈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