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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오늘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9-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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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원 대상 만 14세까지 확대… 임신부·어르신 순차 접종

▲완주군청사 전경(완주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완주군청사 전경(완주군 제공)
[더파워 이강율 기자] 완주군이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21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함께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절기에는 학령기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유행을 예방하고 집단면역 형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생후 6개월 이상 만 13세 이하였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만 14세까지 확대했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21일부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 예방접종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별로 순차 시행된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6일, 만 70세 이상 74세 이하는 10월 12일, 만 65세 이상 69세 이하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완주군보건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국가 무료접종 대상자가 아닌 군민을 대상으로 1만 원의 비용으로 유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성은 보건관리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감염 예방은 물론 입원과 중증화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지원 대상이 만 14세까지 확대된 만큼 접종 일정에 맞춰 많은 군민들이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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