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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곤 전남광주시의회 의장, “전남광주, 미래산업 바꿀 메가프로젝트 전초기지”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9-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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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식 참석…“정밀공조 기술, 대한민국 AI 산업의 기반 될 것”

▲전남광주시의회 송형곤 의장이 21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캠퍼스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전남광주시 의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전남광주시의회 송형곤 의장이 21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캠퍼스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전남광주시 의회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송형곤 전남광주시의회 의장은 21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캠퍼스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플랙트사 광주공장 착공식’에 참석, AI 시대를 선도할 첨단산업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착공식에는 민형배 시장과 시의회 의원, 기업 및 관계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축포, 시삽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형곤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도권에만 첨단산업의 미래가 있다는 오래된 공식이 이 자리에서 다시 쓰이고 있다”며 “오늘은 전남광주가 AI 시대의 산업지도를 새로 그리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서버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막대한 연산이 만들어내는 열을 안정적으로 식히는 정밀 냉각 기술이 있어야 비로소 멈추지 않고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착공하는 플랙트그룹 광주공장은 바로 그 기술을 만드는 곳”이라며 “이곳에서 생산될 정밀공조 장비는 대한민국 AI 산업의 기반이 되고, 기술자립의 글로벌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남광주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니다”며 “제조의 경험을 미래산업의 힘으로 바꿀 메가프로젝트의 전초기지”라고 강조했다.

송형곤 의장은 “오늘의 첫 삽이 전남광주가 써 내려갈 위대한 산업사의 첫 문장이 되길 바란다”며 “플랙트사 광주공장이 만들어낸 성과가 지역경제와 청년일자리의 새로운 활력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하며, 안전한 준공과 세계 시장에서의 큰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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