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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시, 기업의 방산시장 진출 앞장선다!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9-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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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 개최… 방산혁신클러스터 연계 기업 성장 지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사진=전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사진=전주시)
[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시가 지역 기업들의 국방시장 진출과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시와 전북국방벤처센터는 21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크 강화와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102개사 대표 및 임직원, 협약기업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방 분야 최신 정책과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전북국방벤처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지원사업 안내, 2026년 2차 신규 협약기업 협약식, 전북·전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방위사업청과 전북국방벤처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받고, 국방시장 진입과 사업화 확대를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전북·전주가 지난 6월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 참여 기회와 지원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전주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협약기업들이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방위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행된 신규 협약기업 협약식에서는 도내 방산기업 10개사가 새롭게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전주시 기업인 ㈜모빌리티랩과 ㈜위플로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모빌리티랩은 인공지능(AI) 기반 군집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며, ㈜위플로는 드론 예지정비 시스템과 관련 장비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전북국방벤처센터를 통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경영 및 홍보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북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산업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사업계획서 검토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협약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5년간 기술개발 지원과 전문 자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전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협약기업 간 정보 공유와 기술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들이 방위산업 분야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협약기업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과 전북국방벤처센터 지원사업을 적극 연계해 지역 기업의 국방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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