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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스코미술관 광양, ‘파노라마 워크’ 준공 기념展

강성대 기자

기사입력 : 2026-09-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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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파노라마 미술관서 경험 …‘빛과 철의 도시’ 광양

▲포스코미술관 광양 파노라마 워크 기념전 포스터(사진=광양체철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미술관 광양 파노라마 워크 기념전 포스터(사진=광양체철소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포스코미술관 광양이 나선형 보행 동선 구조로 높이 27m, 길이 300m의 보행 램프를 갖춘 은빛 조형물인 ‘파노라마 워크’의 준공 기념전을 갖는다.

29일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에 따르면 광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파노라마 워크’의 준공을 기념해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8일까지‘파노라마 워크 : THE INFINITE LIGHT’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양의 아름다운 자연, 작가의 창의적인 예술, 포스코의 독보적인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한 파노라마 워크의 제작 과정을 하나의 여정으로 풀어낸다.

전시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된 포스코미술관 광양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1층은 아카이브 자료 중심, 2층은 영상과 관람객 참여 공간으로 구성된다.

1층에서는 파노라마 워크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총 4개 파트로 나눠 한 편의 이야기처럼 선보인다.

관람객은 첫 파트인 ‘하나의 약속’부터 ‘새로운 길’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 걸으며 MOU 체결, 공모와 작가·설계사 선정, 디자인 확정, 조형물 제작과 설치 등 파노라마 워크가 완성되기까지의 여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2층은 파노라마 워크 정상에 올라 사방으로 펼쳐지는 광양 일대의 풍경을 조망하는 공간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을 사방의 영상과 전시 콘텐츠로 재현해, 관람객이 광양만과 주변 자연, 산업 경관이 어우러진 360도 파노라마 풍경을 미술관 안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스코미술관 광양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파노라마 워크의 준공을 기념전은 포스코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과정과 미래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광양의 새로운 상징물인 광양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해설을 원하는 관람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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