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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체전 선수단 1636명 제주 출격

배성원 기자

기사입력 : 2026-10-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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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종목 출전 종합순위 9위 목표
추경호 시장 단기 전달 선수단 선전 기원

추경호 대구시장 등 참석자들이 1일 전국체전 대구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추경호 대구시장 등 참석자들이 1일 전국체전 대구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대구광역시체육회는 1일 시민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구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결단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선수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기 수여와 단복 착복식 필승결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6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구선수단은 50개 종목에 선수 1089명과 임원 547명 등 1636명이 참가한다.

대구 체육계는 최근 국제무대에서 지역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번 전국체전 성적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성승민 근대5종 선수와 지유찬 수영 선수 반효진 사격 선수 도경동 펜싱 선수 이원정 핸드볼 선수 등이 제20회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냈다.

대구선수단은 지난해보다 3단계 높은 종합순위 9위를 목표로 잡았다. 박영기 선수단장은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했다며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시장은 선수단에 단기를 전달하고 “선수 한 명 한 명이 대구의 자부심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결단식은 대구 체육의 최근 국제대회 성과를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가늠하는 출발점이 됐다.

배성원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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