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비치안경 봉사단은 지난 8일 나주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시력 건강을 위해 무료 시력검사 및 맞춤 안경 지원 행사를 가졌다(사진=나주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나주시가 다비치안경 봉사단과 함께 평소 시력검사나 안경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와 맞춤안경 지원에 나섰다. 검사 결과와 얼굴 형태 등을 반영해 1인당 10만~20만원 상당의 안경을 제작해 지원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다비치안경 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의 눈 건강을 위한 시력검사와 맞춤안경 지원 행사를 지난 8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안경 교체가 어려운 어르신에게 필요한 검사를 제공하고 개인별 시력에 맞는 안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비치안경 본사 관계자와 전남지역 점주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전문 장비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시력을 검사한 뒤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안경을 제작해 지원한다.
안경은 대상자의 시력뿐 아니라 얼굴 형태 등을 고려해 개인별로 제작되며, 지원 규모는 1인당 약 10만~20만원 상당이다.
다비치안경 봉사단은 이전에도 나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24년에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등 47명에게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안경을 지원했다.
나주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력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민간 봉사단체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호균 다비치안경 봉사단 나주점 대표는 “보유한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