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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집중…문화시설 활용도 높인다

강성대 기자

기사입력 : 2026-11-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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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주문…‘빛나는 문화관광’ 중심 정책 방향 공유

▲박종원 담양군수가 11월 군정 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박종원 담양군수가 11월 군정 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담양군이 기존 문화·관광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관광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담양군은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함께 만드는 담양, 11월 군정 소통의 날’을 열고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박종원 군수는 이날 민선 9기 여섯 가지 군정방침 가운데 관광·문화 분야인 ‘격이 빛나는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다미담예술구와 담양 상설시장, 해동문화예술촌, 담빛음악당 등 기존 시설과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주문했다.

박 군수는 지난 10월 열린 담양 청년축제와 창평 전통음식축제, 생활체육대축전, 세계문화페스티벌 등의 운영 상황도 언급했다. 행사 진행과 방문객 안전관리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관광·문화 정책을 지역 상권과 연계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 군수는 “관광은 방문객 수보다 담양에 머무는 시간과 지역 상권에 미치는 효과가 중요하다”며 “담양만의 매력을 더 많은 분께 알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게 더욱더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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