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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병사 월급 인상.. 15% 인상돼 상병 기준 13만4,600원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07-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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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병사월급인상(사진=뉴스Y뉴스캡처)
내년 병사 월급이 15% 인상된다.

국방부는 10일 36조 8,845억 원 규모의 ‘2014년 국방예산 요구안’을 기획재정에 제출했다.

‘2014년 국방예산 요구안’ 규모는 2013년 국방예산(34조 4,970억 원) 대비 6.9% 증가해 전력운영비는 2013년 대비 5.2% 증가한 25조 5,975억 원, 방위력 개선비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1조 2,870억 원 수준이다.

국방예상 증가로 인해 당장 내년부터 병사 월급이 15% 인상되고 예비군 동원실비가 오를 예정이다.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에 따르면 내년에 병사 월급은 전체적으로 15% 올라 상병 월급은 현재 11만7,000원에서 13만4,600원으로 인상된다.

또 기본급식비를 하루 6,432원에서 6,644원으로, 신병 기초훈련 증식비 기준액은 500원에서 1000원으로 각각 올리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해공군에는 보급되고 있는 운동 모자를 내년부터는 육군 장병들에게도 보급할 계획이고,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도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일반훈련 교통비는 4,000원에서 8,000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내년 병사 월급 인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년 병사 월급 인상, 나는 만원도 못 받았는데", "내년 병사 월급 인상, 모병제로 바꾸면 얼마나 더 들까?", "내년 병사 월급 인상, 이등병도 10만원 넘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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