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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빈소,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각계에서 보낸 근조 화환들로 빼곡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7-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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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태호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강태호트위터

30일 전 남성연대 대표(46)의 고(故) 성재기 빈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되었다.

발인은 오는 8월 1일 오전 6시로 예정되었고 장지는 대구 경산 남천에 있는 백학공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상주는 한승오 남성연대 사무처장이 맡았다.

성재기 대표의 투신 사망과 관련해 남성연대는 "이를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못해 죄송하다. 하지만 고인은 단순히 돈 1억 원을 얻기 위해 투신한 것이 아니다. 9월 국회에 발의된 성매매 특별법에 관한 성매수 남성만을 처벌하는 법안을 반대하고 대중들에게 법안의 불합리성을 각성시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한강에 예고 투신한 성 대표는 투신한지 나흘째 되는 지난 29일 오후 서강대료 남단 밤섬 부근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에 라디오 진행자 강태호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의 어머니를 모시고 시신 확인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몸이 불편하신 관계로 가족이 아닌 제가 함께 했는데 고등학생일 때 갑자기 돌아가신 제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불쌍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성재기 빈소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성재기 빈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성재기 빈소에는 그를 추모하기 위해 증권회사, 신문사, 디자인회사,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이 보낸 근조 화환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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