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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급 경보 발령, "다음주까지 전력수급 1차 고비" 비상대책 시행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13-08-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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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당국, 산업체 조업 조정-선택형 피크요금제 적용 등 비상대책 시행

▲전력수급경보(사진=전력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전력수급경보(사진=전력거래소)

전력 수급 경보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8일 오후 1시 30분경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했다.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19일 이후 20일 만이다.

순간예비전력이 350KW로 떨어지게 되면 ‘준비’에서 한 단계 높은 ‘관심’ 단계가 발령될 예정이다.

이에 전력당국은 산업체 조업 조정, 전압 하양 조정, 민간 자가발전 추가 가동, 선택형 피크요금제 적용 등 비상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또 전력당국은 “휴가철이 끝나고 폭염이 지속하면서 다음 주까지 전력수급의 1차 고비가 찾아 올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 수급 경보 발령에 누리꾼들은 "전력 수급 경보, 이러다 전기 끊기는거 아닐까", "전력 수급 경보, 덥긴 진짜 덥네", "전력 수급 경보, 1차 고비라면 어떤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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