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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질량 블랙홀 발견, '누스타'에 의해 포착 "앞으로 수천개 더 발견될 것"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9-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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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질량블랙홀발견(사진=나사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초질량블랙홀발견(사진=나사홈페이지)

밀도가 엄청나 빛도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초질량 블랙홀이 은하계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우주망원경 '누스타'로 촬영한 수억 광년 떨어진 은하계 왼편에 10개의 블랙홀 사진을 공개했다. 나사의 찬드라 X레이 천문위성도 발견했던 이 블랙홀은 누스타를 통해 확실한 존재를 드러냈다.

누스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영국의 물리학자 데이비드 알렉산더 교수는 "블랙홀의 존재를 조사하던 중 우연히 블랙홀이 10개나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태양의 5만배가 넘는 초질량 블랙홀로 앞으로도 수백 수천개의 블랙홀이 더 발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6월 발사된 '누스타'가 지금까지 발견한 것 중 가장 중요한 첫번째 발견"이라고 덧붙였다.

초질량 블랙홀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초질량 블랙홀 발견 신기하다" "초질량 블랙홀 발견, 블랙홀이 많다니 어쩐지 무섭다" "초질량 블랙홀 발견, '누스타'는 블랙홀에 빨려들어가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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