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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첫사랑이 준 미션 때문에 "무대에서 일부러 넘어져"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09-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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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첫사랑

강타가 첫사랑과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지난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조수미, 강타, JK 김동욱, 지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타는 과거 첫사랑과 연애할 때 여자친구가 낸 황당한 미션 때문에 무대에서 넘어지고 라디오 PD에게 혼났던 사실을 공개했다.

강타는 "솔로로 전향한 이후 발라드를 불렀다. 슬픈 발라드였다. 리허설하고 여자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무대 진행이 어떻게 되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계단을 내려가 조명이 켜지면 첫소절 부른다고 했더니 미션을 주겠다고 했다. 나를 사랑한다면 해달라고 했다. 상대가 연예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넘어진 자세에서 추스르면서 노래하라고해서 넘어졌다. 첫소절 부르면서 일어났는데 지미집 카메라가 줌아웃하고 객석을 비쳤다. 방송에서는 앉았다가 일어나는 모습만 잡혔다"며 "모니터 화면으로 보니 풀샷을 잡길래 제대로 나오겠다 싶었는데 안 잡혔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화내더라"고 황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4마리를 기르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 강타는 시청자들에게서 '삼성동 개엄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강타 첫사랑 언급에 누리꾼들은 "강타 첫사랑 누굴까?" "강타 첫사랑 미션 때문에 넘어졌다니 귀엽다" "강타 첫사랑 좀 황당하네" "강타 첫사랑 진짜 사랑했나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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