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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 카메라 공포증 "너무 떨려".. 유희열 "여자라면.." 자뻑

정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0-1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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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

나윤선이 카메라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윤선은 '스케치북'의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카레라 공포증이 있다고 밝히며 "유희열도 제대로 쳐다볼 수 없다"고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이에 유희열이 "여자라면 다 그럴 거다"라고 말해 객석이 술렁였고 유희열은 "보라, 이 환호를. 이게 긍정의 의미인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윤선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프랑스로 유학을 가, 유럽 최초의 재즈 스쿨에서 공부, 최초의 동양인 교수가 되었고 2009년 프랑스 문화 예술 공로 훈장 슈발리에 훈장을 수상을 받을 정도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보컬리스트이다.

이날 나윤선은 동양인으로 선입견의 벽에 부딪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건 이점으로 작용했다"며 "호기심과 관심으로 입소문이 나서 지금까지 온 거 같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윤선 외에도 아이유 최백호 옥상달빛 빅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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