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최민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암 진단비는 물론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까지 보장하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암 최대 5000만원,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3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만 0~55세로 실속형·표준형·든든형 중에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든든형을 선택하면 추가로 고액암 진단비 1억원까지 보장된다.
기존 암보험 가입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은 보험료가 3% 할인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신상품 출시에 맞춰 '온라인 뇌심보장보험'도 개정 출시했다. 뇌경색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을 기존 그대로 1000만원 보장하고 뇌혈관질환, 협심증,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범위를 넓혔다.
최민영 더파워 기자 cm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