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BNK금융그룹이지역전통시장과수산업의매력을알리고시민들의방문및이용활성화를돕기위해임직원들과함께부산자갈치시장을방문해시장물품을구매하고식사를하며지역상인들에게응원의메시지를전했다.[더파워 이경호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들의 방문 및 이용 활성화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BNK는 15일 오전,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빈대인 회장과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등 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침체와 국내외 이슈 등으로 최일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울경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의 활기를 되찾고, 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빈 회장과 임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시장물품을 구매하고 식사를 하며 지역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