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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김왕중 의원, 농업보조금 확대 요청 및 농업연금제도 제안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4-02-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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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회임실군의회임시회(폐회)5분자유발언(김왕중)(사진=임실군의회)이미지 확대보기
▲제334회임실군의회임시회(폐회)5분자유발언(김왕중)(사진=임실군의회)
[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의회 김왕중(다 선거구) 의원은 지난 2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업보조금 예산 확대 요청과 농업연금에 대한 정책 발굴을 제안했다.

김왕중 의원은 “농업보조금은 농업생산기반 조성, 기술개발 투자, 농업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필수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임실군 전체 농업인구 현황 대비 농업 예산에 대한 투자가 적어 농민들의 애가 타는 현실이며, 임실군이 희망농업, 농군도시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신규사업 확보 등을 통해 충분한 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농업보조금을 확대하여 농업 선진화를 모색해야 할 때”라고 하면서 농업 보조금의 적극적 확대를 제안했다.

이어, “고령농업인은 오랫동안 농업에 종사하며 농촌사회를 유지하는 핵심 자원이었으나 건강 등 여러 사유를 이유로 쉽게 은퇴할 수 없어 이들을 위한 노후소득 안정정책의 일환인 농업연금의 다각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미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 확대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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