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유연수 기자)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9478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83.3%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64억원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849억원 증가하며 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현대제철 측은 원가 상승분에 대한 판매가격 반영과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강시황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수요시장 대응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고부가강재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에너지 등 전방 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신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고부가 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