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박재덕 기자) 인천 연수구가 'YEONSU ROSY DAYS'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5월 18일 오후 4시, 연수구 해돋이로51 해돋이 공원 잔디광장에서 'YEONSU ROSY DAYS'라는 주제로 제94회 토요문화마당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연수토요문화마당은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개최함으로 수준 높은 문화 생활과 여가를 구민이 관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품격 공연을 지향하는 취지에 맞춰 제94회 연수토요문화마당
에는 담백한 목소리로 일상의 공감을 이야기하는 ‘그_냥’, 유니크한 목소리로 국내 인디 씬의 주목을 받는 ‘g0nny(거니)’, 그리고 꽃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목소리로 표현하는 ‘우예린’이 출연한다.
3인의 아티스트는 주말을 이용해 5월의 잔디 광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달콤한 귀호강 콘서트를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우예린은 5월 20일 EP [Day:바람의 옷을 입고 초록을 달리네]에 수록될 신곡을 이번 공연을 통해 제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연수구 연수토요문화마당은 별도의 예매는 없으며, 공원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이다.
한편, 연수토요문화마당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문화관광과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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