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한 세계 최초의 레더하우스 델보(Delvaux)의 아이코닉 백, 브리앙(Le Brillant)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현정은 델보의 브리앙과 함께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강단 있는 아우라를 발산한다. ‘왕관을 쓴 가방’이라 불리며
벨기에 왕실의 상징으로 자리한 브리앙은 오랜 시간 품위와 전통을 이어온 아이콘. 고현정은 이 가방과 나란히, 지금의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가진 강렬한 서사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마치 현대적 왕후의 품격을 보여준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 출연 중이다. '사마귀'는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여인의 모방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제공 델보
최수영 더파워 기자 onokon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