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스위치온은 15일 건강 아이콘 ‘나나’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브랜드 캠페인 TVC “내 안의 건강 스위치를 켜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나나가 보여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절제된 라이프스타일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동시에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건강한 루틴이 만드는 긍정적 결과”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은 매일의 작은 선택이 건강을 완성한다는 관점을 담아내며, 브랜드는 단순히 제품을 강조하기보다는, 소비자들에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루틴”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TV 채널은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옥외 매체를 통해 공개되며 소비자 접점을 확장했다.
특히 스위치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 본편 외에도 숏폼 콘텐츠와 인터뷰,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젊은 층의 관심을 끌었다. 2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기반으로 한 채널은 광고와 함께 공개된 추가 영상으로 빠른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댓글에는 “브랜드와 모델이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나나는 오랜 기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며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