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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현 의원 “허위조작정보 근절 위한 법·제도 개선 논의 중”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9-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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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경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경호 기자
[더파워 이경호 기자]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포럼은 인터넷신문 자율심의의 현실과 한계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가짜뉴스 대응은 단순히 자율 규제만으로는 부족하고 언론중재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포함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이자 당 국민소통위원장으로서 국민의 알 권리가 왜곡되지 않도록 제도적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정부와 국회가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원칙 아래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한국언론학회가 후원했다. ‘뉴미디어시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으며, 학계와 시민사회, 언론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해 인터넷신문의 윤리 기준 정립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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