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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진숙 의원 “AI 가짜뉴스·딥페이크 대응 윤리 규범 필요”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9-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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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경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경호 기자
[더파워 이경호 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서 “온라인을 통해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는 왜곡된 사실과 가짜뉴스가 적지 않아 정치인으로서 피해를 체감할 때가 많다”며 “언론이 가져야 할 기본 윤리와 책임은 시대가 변해도 결코 가벼워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그간 허위 보도와 선정적 광고, 청소년 보호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AI와 딥페이크, 개인정보 유출 같은 새로운 위협 속에서 이번 포럼은 강화된 윤리 기준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회에서도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한국언론학회가 후원했다. ‘뉴미디어시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으며, 학계와 시민사회, 언론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해 인터넷신문의 윤리 기준 정립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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