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95개교 대면 진행
아동 안전·소재 확인 강화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강원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2일부터 7일까지 지역 내 295개 공립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의무교육의 출발선에 선 아동들의 소재와 안전을 보다 촘촘히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2019년 출생 아동 1만8031명으로, 전년도보다 소폭 감소했다. 교육청은 대면 예비소집을 원칙으로 하되, 학부모 부담을 고려해 저녁 시간과 주말에도 일정을 운영한다.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지참해 자녀와 함께 참석해야 하며, 불가피하게 참여하지 못할 경우 사전에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한 경우에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유선 확인과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경찰과 협조에 나선다.
김석준 교육감은 “예비소집은 아이들이 사회와 학교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의무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원 더파워 기자 bs05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