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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헌 “송영길 무죄 환영…부산의 의리로 화답할 것”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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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예시민 송영길 무죄 확정에 “뚝심과 인내에 경의”
가덕신공항 추진 공로 재조명…부산 인연 강조

지난 2020년 12월 10일 당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을)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왼쪽)으로부터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 위촉패를 전달받고 있다. / 사진=부산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020년 12월 10일 당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을)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왼쪽)으로부터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 위촉패를 전달받고 있다. /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와 복귀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밝혔다.

홍 전 구청장은 “긴 어둠의 시간을 지나 마침내 진실이 밝혀졌다”며 “모진 고초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무죄를 입증해낸 뚝심과 인내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이어 “부산 명예시민인 송 전 대표가 다시 자유의 몸으로 돌아온 것을 뜨겁게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송 전 대표를 두고 “부산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누구보다 부산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한 인물”이라며 가덕신공항 건설을 당론으로 확정하는 데 힘을 보탠 점을 상기시켰다. “부산을 제2의 고향처럼 아꼈던 진심을 시민들은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시련은 사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이제는 담금질된 명검처럼 돌아온 송영길의 행보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치는 계산이 아니라 신의”라며 “어려울 때 곁을 지키는 것이 의리”라고 밝혀 향후 정치적 연대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편 송 전 대표는 지난 2020년 12월 가덕신공항 건설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바 있다. 당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울경 800만 시도민의 염원을 대변한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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