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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 아트스테이션 2026’ 두 번째 전시 개최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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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아트스테이션 2026’ 박소희 작가 ‘순환의 풍경’ 전시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IBK 아트스테이션 2026’ 박소희 작가 ‘순환의 풍경’ 전시 포스터
[더파워 이경호 기자]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IBK기업은행이 올해 두 번째 전시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IBK 아트스테이션 2026’의 두 번째 전시로 박소희 작가의 개인전 ‘순환의 풍경’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박소희 작가는 식물의 가지와 잎, 뿌리 등 자연에서 채집한 소재를 해체하고 다시 구성해 자연의 순환 과정을 작업으로 풀어내는 보태니컬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자연 소재를 겹겹이 쌓아 만든 대형 설치미술 작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 작품은 금속 구조물과 자연물을 결합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행은 관람객이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사유할 수 있는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이날부터 5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IBK 아트스테이션 2026’을 통해 신진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아트스테이션 2026’의 두 번째 전시인 박소희 작가의 ‘순환의 풍경’이 바쁜 일상 속 관람객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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