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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산시, 청소년 꿈 키울 복합 성장공간 만든다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7-2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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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시장 미래인재 성장하는 교육도시 기반 확장
청소년수련관 2028년 6월 준공 목표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경산시 사동 일원에 건립 중인 경산시청소년수련관 조감도. 청소년 활동과 상담 복지 체험 기능을 한곳에 담은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사진: 경산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경산시 사동 일원에 건립 중인 경산시청소년수련관 조감도. 청소년 활동과 상담 복지 체험 기능을 한곳에 담은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사진: 경산시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경산시가 청소년 활동과 상담 복지를 한곳에서 연결하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련관은 사동 일원에 부지면적 1만4355.2㎡ 연면적 4998.75㎡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되며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설에는 △북카페 △체육활동 공간 △직업체험 공간 △자치활동실 △VR체험실 등이 마련된다. 현재 운영 중인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함께 입주해 활동과 상담 복지를 연결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춘다.

청소년들은 한 공간에서 진로·직업 체험과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치활동과 동아리 운영도 지원해 스스로 배우고 참여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청소년이 보호와 상담을 받는 데 머물지 않고 꿈과 재능을 펼칠 환경을 마련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와 미래인재가 성장하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는 방향을 세웠다.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인구가 약 4만3000명에 이르는 경산에서 수련관은 이 같은 정책을 뒷받침할 핵심 공간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상담과 복지 체험 교육을 한곳에서 연결해 청소년의 다양한 성장 욕구에 대응하는 지역 대표 시설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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