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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BNK경남은행, 폭염 취약 이동노동자 건강 보호 '맞손'

김지윤 기자

기사입력 : 2026-08-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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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노동자 쉼터 3곳에 생수 비치 지원
BNK경남은행, 창원 이동노동자에 생수 3000개 쾌척

6일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및 임직원이 창원시청을 찾아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이미지 확대보기
6일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및 임직원이 창원시청을 찾아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BNK경남은행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창원특례시에 생수 3000개를 기탁했다.

창원시는 6일 BNK경남은행으로부터 배달·택배 종사자와 대리운전 기사 등 야외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생수는 창원시가 운영 중인 창원, 마산, 진해 이동노동자 쉼터 3곳에 비치된다. 쉼터를 찾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시원한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무더위 속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성환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 역시 "폭염 특보 속 이동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쉼터 운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창원시는 폭염 기간 쉼터 내 냉방시설 가동과 편의물품 제공 등 현장 밀착형 지원과 함께, 안전교육 및 건강상담 등 노동환경 개선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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