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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찾아가는 교육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활용 문화 확산 나서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8-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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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주소 정보 활용도 높이고,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 문화 확산

▲영종구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사진=영종구)이미지 확대보기
▲영종구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사진=영종구)
[더파워 이강율 기자]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지역 유관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추진하며, 올바른 주소 정보 활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주소 정보를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상 기관의 업무 특성과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직접 기관을 찾아가는 방식을 채택했다.

교육에서는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주소 체계 ▲건물 내부의 동·층·호 등을 표시하는 ‘상세 주소’ ▲시설물이나 장소에 부여되는 ‘사물 주소’와 ‘공간 주소’ ▲주소 정보 시설 ▲주소 정보 활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 산악·해안가 등 도로명주소로 표기하기 어려운 곳에서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지점번호’ 등에 대해서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생활 속 주소 정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한다.

아울러, 교육 참여자들이 평소 주소와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영종구는 구 출범 후 현재까지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 영종구체육회,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향후 영종국제도서관, 영종종합사회복지관 등 교육 대상 기관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도로명주소는 단순히 주소를 바꾸는 것을 넘어 재난·안전 분야는 물론 일상생활과 행정서비스 전반에서 활용되는 중요한 생활정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들이 주소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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