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사회

피지·염증 동시에 겨냥…동아제약, 니코틴산아미드 4% ‘애크린비타겔’ 출시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9-18 09:31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더파워 이설아 기자] 동아제약이 피지 분비와 염증 관리에 초점을 맞춘 니코틴산아미드 4% 여드름 치료제를 내놨다. 기존 ‘애크논크림’, ‘애크린겔’에 새 제품을 더하며 여드름 증상과 원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애크’ 브랜드 라인업을 세분화한다.

동아제약은 니코틴산아미드 4%를 주성분으로 한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비타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 증가와 모공 과각화, 여드름균 증식, 염증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각질과 뭉쳐 모공을 막으면 여드름균 증식과 염증 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

피지·염증 동시에 겨냥…동아제약, 니코틴산아미드 4% ‘애크린비타겔’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애크린비타겔의 주성분인 니코틴산아미드는 비타민B3의 한 형태다.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염증 매개 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은 해외 연구에서 니코틴산아미드 4% 제제가 클린다마이신 1% 제제와 유사한 여드름 치료 효과를 보였고, 별도의 니코틴산아미드 2% 제제 연구에서는 4주 사용 후 피지 분비율이 약 21.8% 감소한 결과가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수치는 애크린비타겔 자체의 임상 결과가 아니라 각각 별도 제제를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 결과다.

제품에는 니코틴산아미드 외에도 덱스판테놀과 알란토인, 토코페롤, 알로에베라겔 등이 첨가됐다. 제형은 산뜻한 겔 타입이며 펌프형 용기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용량은 30g이다. 하루 두 차례 아침과 저녁 세안 후 충분한 양을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애크린비타겔은 동아제약의 여드름 치료제 브랜드 ‘애크’의 신규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폼클렌저 ‘애크온 딥 클렌징폼’을 비롯해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크림’, ‘애크린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품을 추가하면서 피지 분비와 모공 과각화, 여드름균 증식, 염증 등 서로 다른 여드름 발생 요인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애크린비타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은 피지 분비, 여드름균 증식, 염증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만큼 증상과 원인에 맞는 치료가 중요하다"며 "애크린비타겔 출시를 통해 소비자가 증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애크 브랜드의 여드름 치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세분화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