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홍기월)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전남광주특별시 의회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광주·전남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수 육성과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올해 광주와 전남은 각각의 선수단으로 출전하지만 공동 단복을 착용해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대회 기간 선수단의 경기 여건과 현장 의견을 살피고 향후 체육정책과 예산 심의에도 관련 내용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와 전남 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에 각각 출전하면서 공동 단복을 착용했다. 위원회는 이를 두 지역 체육계가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는 상징으로 보고 향후 선수 육성과 체육 인프라 지원에서도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기월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전국체전의 주인공은 오랜 시간 훈련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온 선수들”이라며 “메달과 순위를 넘어 선수 한 분 한 분의 땀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부상 없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광주와 전남 체육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훈련 여건과 지원체계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앞으로 선수 육성과 훈련환경 개선, 지원체계 정비 등을 주요 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체육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관련 정책과 예산이 선수와 지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광주·전남의 체육 자원과 인력을 연계해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살펴볼 예정이다. 선수와 지도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