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안군 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신안공설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신안군수기 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신안군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신안군 14개 읍·면 생활체육인 2000여 명이 이틀 동안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압해읍이 축구·바둑·족구 등 3개 종목에서 우승했고 지도읍은 배구와 배드민턴 정상에 올랐다.
신안군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신안공설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신안군 추기 생활체육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안군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4개 읍·면에서 선수단 20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바둑, 배구, 배드민턴, 족구, 체조, 축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읍·면별 선수들은 종목별 경기장에서 단체전과 개인·팀 경기를 치르며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갔다.
단체전에서는 압해읍이 축구와 바둑, 족구 등 3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지도읍은 배구와 배드민턴 등 2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임자면은 그라운드골프, 안좌면은 게이트볼에서 각각 우승했다.
신안군은 이번 대회를 종목별 경기뿐 아니라 읍·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로 운영했다. 지역별 선수단과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생활체육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주민 간 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신안군에서는 33개 종목에서 약 3000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군은 종목별 체육활동과 대회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대회는 군민들이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고 읍·면 간 교류를 넓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종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