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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히어링, 프리미엄 보청기 청력평가 무료 이벤트 진행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10-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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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3개 센터서 12단계 66개 항목 정밀 청력평가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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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히어링
[더파워 최성민 기자] 오디스랩이 운영하는 보청기 전문센터 하나히어링이 전국 43개 센터에서 12단계 66개 항목 프리미엄 청력평가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보청기 구입 전 자신의 청력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려는 수요에 맞춰 마련됐다. 행사는 2026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순음 청력측정과 어음 검사, 실이측정 등을 포함한 12단계 66개 항목의 정밀 청력평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실이측정은 실제 귀 안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확인해 보청기를 통해 필요한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는지 조정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작은 크기의 보청기도 개인의 청력 상태에 맞춰 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피팅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6개 브랜드 1단계 무상 업그레이드와 보청기 무료 체험도 함께 제공된다.

보청기는 귀 뒤에 거는 귀걸이형과 귓속에 착용하는 귓속형, 외부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초소형 등으로 구분된다. 충전식과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갖춘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제품 형태에 따라 착용감과 조작 편의성이 달라질 수 있어 귀 모양과 난청 정도, 손의 조작 능력 등을 고려한 비교가 필요하다.

전문청능사와 청각사에게 12단계 66개 항목 정밀 피팅을 받을 수 있다. 청각장애 등록자의 경우 보장구 급여 기준과 대상 요건에 따라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하나히어링 양천 목동 센터를 담당하는 박경원 원장은 한림대학교 청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연구원을 거친 전문청능사다. 청각장애 학생을 가르치는 농학교에서 듣기 재활을 담당했으며, 오디스랩 부설 연구소장으로 청능재활 연구를 이끌어 왔다. 소리를 단순히 키우는 것을 넘어 저하된 듣기 능력을 회복하는 청능재활을 연구해 온 난청 재활 전문가로, 자체 음향 연구 브랜드 Hsound Lab을 설립하고 개인의 귀와 생활 환경에 맞춘 12단계 66항목 정밀 피팅 프로토콜을 직접 고도화했다.

박 원장은 "보청기는 청력을 정확히 평가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양천 목동을 비롯한 가까운 센터에서 무료 청력평가부터 받아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원 원장은 하나히어링을 대표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삼성서울병원과 난청과 치매의 관계를 주제로 한 공동연구도 주관하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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