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25일 오후 올해 상반기 대졸 공채 2차전형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결과를 발표한다.
삼성은 "지원자들은 이날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http://www.samsungcareers.com)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오후 2시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제일모직,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토탈,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에버랜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전자판매 등 16개사의 결과가 발표됐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테크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사가 SSAT 합격자를 오후 5시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로‘삼성커리어스’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발표가 늦어졌다
SSAT 1차 통과자는 최종 채용인원의 약 3배로 전해진다. 이번 SSAT 합격자는 5월에 면접 전형을 거치고 6월 건강검진 후 채용이 확정된다.
한편 올 상반기 SSAT는 역대 최대인 10만여명이 응시했지만, 이 중 약 7000명만이 면접을 볼 수 있어 18명 중 1명 꼴로 면접기회를 가지는 셈이다.
SSAT 합격자들은 오는 28일부터 면접에서 활용할 자유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삼성 SSAT 시험에는 10만여 명의 지원자들이 응시했으며, SSAT 통과자는 최종 채용 인원의 2~3배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은 5월에 면접 전형을 거친 뒤 6월 건강검진 후 채용이 확정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채용, 떨리겠다", "삼성채용, 붙고 싶다", "삼성채용, 느낌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