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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SM엔터 10억원 기탁 "한 명의 부모로서 가슴 아파.." '선행'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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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4월 28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기부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이수만 회장이 세월호 참사 구조에 10억원을 기부했다.

28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로 아픔을 겪는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수만 회장이 5억원, SM엔터테인먼트가 5억원 등 총 10억원을 기탁했다.

SM 이수만 회장은 “저에게는 아들이자 딸 같은 우리 연예인들과 꿈을 키우고 희망을 함께 나눠가며 살아온 한 명의 부모로서 이번 사건으로 꿈을 펼쳐보지도 못한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며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전달된 기부금 10억원은 전액 희생자 및 실종자, 유가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수만 SM은 세월호 사고 이후 컴백을 앞둔 소속 그룹 엑소의 새 음반 발매일을 잠정 연기하고 국내 프로모션 일정을 전면 취소한 뒤 애도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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