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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사용 33% 밖에...'충격적인 결과'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7-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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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사용33%/질병관리본부이미지 확대보기
▲비누사용33%/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전국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안내하는 ‘전국민 손씻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1일 질변관리본부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 더위로 장티푸스중동호흡기증후군수족구병 등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를 당부했다.

조사에 따르면 수인성감염병의 약 50∼70%는 손씻기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며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을 씻지 않을 경우 세균 수는 1시간 64마리에서 3시간이 경과하면 약 26만마리로 늘어난다고 전했다.

지난해 실제 공중화장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관찰 조사에서 화장실에서 용변 후 손을 씻는 사람의 비율이 73%였고 이 중 비누로 손을 씻는 사람의 비율은 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곳곳에서 ‘손씻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손씻기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 정착을 위해 교육부와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비누 사용 33%, 잘 씻고 다니자”, “비누 사용 33%, 손의 세균이 이 정도 일줄이야”, “비누 사용 33%, 손 씻는 걸로도 간염병 예방이 가능하구나”, “비누 사용 33%, 와우 진짜 놀라운 사실이다”, “비누 사용 33%, 알면서 습관이 안 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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