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화재로 승객 5명이 부상 당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7일 오후 5시 41분께 부산 연제구 시청역에 진입하던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동행 2234호 전동차의 5호차 위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로 부산지하철 1호선 양방향 운행이 1시간 14분가량 전면 중단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사고 열차를 노포동 차량기지로 견인한 뒤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부산지하철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지하철 화재, 헬기에 지하철 이라니!", "부산지하철 화재, 올해 너무 많이 사고가 일어난다", "부산지하철 화재, 요즘은 나가기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